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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앤드’로 돌아온 엔싸인, 2명 공석에도 무대 합 빛났다 [종합]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은 한마디로 음료수 자판기 같아요.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습니다.” (- 희원)그룹 엔싸인이 타이틀곡 3개나 들고 돌아왔다. 일본에서 인정받은 열기를 한국에서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15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 로빈, 로렌스, 에디)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 도하와 현은 불참해 총 8명이 참석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Happy &’ (해피 앤드)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해피 앤드’에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 특유의 경쾌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해피 앤드’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서커스를 보는 듯했다. 처음엔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등장해 하이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영상 말미엔 화려한 폭죽이 터지면서 멤버들 의상도 화려해진다. 이후 엔싸인 멤버들은 ‘해피 앤드’ 무대도 선보였다. 밝은 의상만큼이나 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돋보였으며, 줄넘기를 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 등 파워풀한 안무 역시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8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한 정식 데뷔한 엔싸인은 약 6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특히 엔싸인은 일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다. ‘버스 오브 코스모’로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그러나 멤버들은 아직 얼떨떨 하다는 반응이다. 리더 카즈타는 “너무 감사하고 얼떨떨하다. 사실 믿기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얻는 게 이번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은 ‘해피 앤드’ 이외에도 ‘FUNK JAM (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 !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까지 총 3개의 타이틀 곡을 앞세워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희원은 “’펑크 잼’은 재즈풍의 장르로 ‘해피 앤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세련됨과 성숙함이 느껴진다. 또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는 사랑스러운 느낌이 극대화된 곡”이라면서 “목표가 있다면 국내 활동하면서 타이틀 곡 세 개를 모두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총 10인 체제였던 만큼 2명이나 빠지게 되면서 이번 컴백에 대한 부담은 없었을까. 리더 카즈타는 “오히려 부담감은 없었다. 왜냐하면 멤버들 모두 실력파이기 때문”이라면서 신인 그룹다운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 메인 보컬 도하의 공석을 채운 건 성윤의 몫이 컸다. 그는 “많이 득음했다. 다른 멤버들보다 빨리 안무를 외우고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두 번째 앨범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언급했다.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는 엔싸인의 포부처럼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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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카즈타, 일본 아이튠즈 종합 1위? “믿기지 않아”

그룹 엔싸인 리더 카즈타가 일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다.15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 로빈, 로렌스, 에디)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 도하와 현은 불참해 총 8명이 참석했다.엔싸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20만 7227장의 초동을 기록하며 대형 신인의 존재감을 빛냈다. 해당 앨범은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리더 카즈타는 “너무 감사하고 얼떨떨하다. 사실 믿기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얻는 게 이번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번째 미니앨범 ‘Happy &’ (해피 앤드)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해피 앤드’에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 특유의 경쾌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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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 공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디올은 매 시즌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매혹적인 오브제를 진정한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키는 특별한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은 브랜드의 매력적인 심볼인 LADY DIOR 백의 유산과 핵심적인 요소를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해석하여 승화시킨다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한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아이콘인 LADY DIOR 백은 끊임없이 재창조되어 모던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백으로 재탄생하며, 건축적인 라인과 독특한 까나쥬 패턴을 통해 디올 스타일의 정수를 담아낸다.크리스챤 디올이 행운의 숫자로 여긴 이번 8번째 에디션에서는 미르치아 캔토, 제프리 깁슨, 길버트 앤 조지, 하종현, 이건용, 마리코 모리, 루도빅 은코스, 미칼린 토마스, 제이디 차, 미카엘라 이어우드-댄, 쉬젠 등 영국과 중국, 일본, 미국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디올의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디올과 전 세계의 문화가 만나 자유로운 표현으로 풍부한 영감을 주는 이 프로젝트는 혁신의 정신을 추구하는 뛰어난 기술과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또한, 지극히 정교한 디자인으로 구현된 모든 디테일은 상상력과 탁월한 노하우가 결합된 프리즘을 통해 꿈과 현실을 융합하고 탁월함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사한다.한편, DIOR LADY ART 프로젝트의 8번째 에디션은 하우스 오브 디올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1.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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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OST의 주인공 공중전화, 새앨범 ‘록큰롤 좀비’ 발매

36년 전설의 록밴드 공중전화가 신곡 EP앨범 ‘록큰롤 좀비(Rock’N Roll Zombie) 2023’을 발매했다.리더겸 베이스 송현호가 이끄는 ‘공중전화’는 안준승(기타), 박문철(퍼커션), 이대희(보컬 및 어쿠스틱 기타), 이서혜(드럼) 등 5인조 멤버로 구성됐다.새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코믹 록큰롤 ‘사랑과 전쟁’을 비롯, 라일락 향기 같은 추억을 그린 연주곡 ‘라일락’, 클래시컬 록발라드‘너에게로 가는길’등 3곡을 수록했다. 신곡 음원을 발매한 지난 9일에는 홍대 인디밴드 명소인 ‘프리즘홀’에서 스탠딩 콘서트로 쇼케이스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이자리에는 30년 넘게 공중전화를 지켜준 팬클럽 ‘송패’ 들이 자리해 열정적인 떼창으로 응원을 했다.또한 90년대 아이돌 R.ef의 이성욱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H2O 김준원, 노이즈, 인디고, 비쥬 등 동료가수들 ,그리고 키브라더스, 검은나비, 위일청, 임병수, 정유경 등 ‘레전드 오브 레전드’ 가수들이 축하차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1987년 결성된 공중전화는 데뷔곡 ‘사랑이 그리운날들에’ ‘기억날 그날이 와도’가 히트했다. 이후 오리지널 멤버였던 오태호는 그룹 이오공감과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의 작사 작곡자로 이름을 날렸다.‘응답하라 1988’ OST로 재조명된 ‘기억날 그날이 와도’의 보컬 홍성민은 지난 2007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한편 공중전화의 ‘로큰롤 좀비 2023’CD및 디지털 앨범은 유명 온라인 포털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달 8월부터 전국 클럽 및 소극장 투어를 개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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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신인상”…싸이커스, 에이티즈 응원받고 新 세대 연다 [종합]

그룹 싸이커스가 새로운 세대를 열 준비를 마쳤다.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앞서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라는 이름의 연습생 그룹으로 얼굴을 알린 싸이커스는 ‘좌표(x)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hiker)하는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다이내믹 청량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이날 민재는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 데뷔가 실감이 나지 않았다. 싸이커스로서 인사드리고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이어 진식은 “데뷔가 코앞까지 다가오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 오늘 무대를 시작으로 발전하는 싸이커스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티즈 홍중이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이에 민재는 “홍중 선배님이 데뷔 앨범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보니 곡 가이드를 보내줄 때 참고해야 할 느낌이나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 그래서 쉽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다른 에이티즈 선배님들도 우리가 무대를 할 때마다 모니터링을 해줬다. ‘에너지가 좋다’, ‘지금처럼 믿으면서 무대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둥과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세은은 “선배님들이 항상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과 우리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고 했다. 선배님들이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큰 도움이 됐다. 우리도 선배님들처럼 잘하려고 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록스타’(ROCKSTAR)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예고한 싸이커스. 이들은 올해 데뷔했거나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과 경쟁에 대해 “우리는 무한한 좌표와 시간을 여행하는 소년들이라는 팀명처럼 우리만의 좌표, 꿈, 미래를 찾아가려 한다”며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싸이커스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의 밝은 에너지와 준비된 퍼포먼스를 전달하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데뷔 후 많은 무대를 할 때 우리의 퍼포먼스가 좋게 보였으면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싸이커스는 올해의 목표로 신인상 수상을 꼽았다. 이들은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 어떤 칭찬이든 감사하겠지만 센세이션한 느낌으로 다가가 눈도장을 찍고 새로운 세대를 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마지막으로 민재는 “싸이커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싸이커스가 찍어갈 발자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한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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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살랑살랑'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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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록스타 퍼포먼스'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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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차렷 경례'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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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싸이커스 '록스타'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발리우드풍의 뭄바톤 장르로 해석한 노래다. 또 다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는 싸이커스의 꿈과 역동감이 담긴 포스트 펑크 장르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3.29. 2023.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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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에이티즈, 큰 기둥이자 롤모델…큰 힘 됐다”

그룹 싸이커스가 소속사 선배인 에이티즈에 고마움을 전했다.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싸이커스는 미지수 ‘x’와 ‘hikers’의 합성어로, 싸이커스의 아이덴티티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청량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담았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에이티즈 홍중은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민재는 “홍중 선배님이 데뷔 앨범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보니 곡 가이드를 보내줄 때 참고해야 할 느낌이나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 그래서 쉽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이어 “다른 에이티즈 선배님들도 우리가 무대를 할 때마다 모니터링을 해줬다. ‘에너지가 좋다’, ‘지금처럼 믿으면서 무대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둥과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세은은 “선배님들이 항상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과 우리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고 했다. 선배님들이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큰 도움이 됐다. 우리도 선배님들처럼 잘하려고 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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